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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미디어가 10일 구기 스포츠 전문 채널 ‘BallTV’를 개국했다.
베리미디어는 여성&라이프(GTV), 음악(GMTV), 리얼 4K(UHD DreamTV), 요리(COOKTV), 스포츠(생활체육TV)등 5개 PP를 운영하고 있다. 익사이팅 구기 스포츠의 모든 것을 TV로 즐길 수 있는 전문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BallTV는 골 스포츠, 배트 앤 볼 스포츠, 라켓 스포츠, 네트 스포츠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구기 스포츠 종목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등 볼과 함께 하는 스포츠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이끌어 내는 채널로 운영한다.
베리미디어 하용운 대표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시기에 BallTV를 통해 활력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allTV는 수도권 케이블 사업자인 딜라이브 237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2019-20 V리그(배구), 여자 프로농구 201
여성채널 최초 HD 화질 도입, 리얼 4K 채널 개국, 국내 최초 8K 다큐멘터리 제작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베리미디어의 새로운 도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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