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아이들과 함께한 집콕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집콕 육아월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제는 혼자놀기도 잘하는 또둥이(아린, 아윤 쌍둥이)들과 장난꾸러기가 다 된 재율이! 율희의 집 보시면서 남은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율희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삼남매는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아빠 최민환의 목소리에 활짝 웃는가 하면, 옷을 벗은 채로 춤을 추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첫째 아들 재율이는 엄마 율희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동생에게 위험한 물건은 치우는 등 든든한 오빠다운 면모를 뽐냈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삼남매", "제대로 힐링이네요", "어쩜 저리 똑 닮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루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율희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