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종민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진다.
생각지도 못했던 스케일에 얼떨떨해하던 것도 잠시, 멤버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며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널리 소개하는 만큼, 영상을 찍을 장소를 어디로 선정할지가 가장 관건이 된다.
’1박 2일‘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한 지역을 선정,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 제작을 기획한다. 철저한 답사 후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평소 한국을 사랑하는 100명의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특별 초청돼 투표를 진행한다.
두 팀이 선정할 지역은 어디일지, 최종적으로 ‘Feel the Rhyth
뿐만 아니라 시작 전부터 열정을 표출하며 눈을 빛낸 연정훈부터 안무 팀장으로 활약하며 폭발하는 댄스 실력을 보여준 김종민까지, 멤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간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