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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이혜성 프리랜서 후 첫 고정 사진=CJ ENM |
11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이하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이혜성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혜성은 지난 5월 KBS를 퇴사하며 프래랜서 선언 후 첫 고정으로 역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역사프로그램에 고정을) 할 줄 몰랐고 설렌다.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학창시절 이혜성은 7차 교육과정을 배우는 세대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역사 교육이 한국사에 초점이 맞춰졌음을 짚었다.
이에 그는 “세계
이어 “그동안 역사프로그램들이 있지 않냐. 그래도 차별점은 빠져들어간다는 거다. 여성게스트분이 한 분 나왔는데 마리 앙투아네트에 빙의해 오열하고 갔다”라고 일화도 깜짝 공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