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설 특집 방송을 쉰다.
MBC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휴지기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스타 선수
지난 가을 방송된 '2020 추석특집 아육대'는 e-스포츠와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종목을 신설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치러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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