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후 일상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일기. 부산에서 윤화랑 고기를 먹었다. 촬영도 했다. 배가 부르다 또 먹자규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돈스파이크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음식점에서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고, 홍윤화는 미소를 지
돈스파이크는 남다른 크기의 고기를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3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월 종영한 고기 소재 예능프로그램 JTBC '육자회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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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돈스파이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