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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50세 나이를 잊게 만드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였다.
윤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다 보면 다 됩니다. 유튜브에 자세한 동작(등, 엉덩이) 올려놓았어요. 엉짱 등짱 만들어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널찍한 집 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180도 다리 찢기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 동작으로 셀카를
누리꾼들은 "와 저게 되다니", "몸짱이네요", "요가 진짜 잘하시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다양하게 활동했다.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