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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황지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뽁뽁이(태명) 입체초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지현의 2세 모습이 담겼다. 아기의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일반 초음파보다 선명하게 보여 눈길을 끈다.
황지현은 "울 뽁뽁이 기럭지 상위 5%. 아빠 187cm, 엄마 173cm. 우리 아들이 틀림없습니다. 상위 5%라는 말에 좋아하는 아빠. 상위권 벌써 좋아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해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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