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아이스크림 먹방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OCN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을 향한 스퍼트를 선보이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원작 그대로 구현된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과 케미,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휴먼 히어로의 사이다 응징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의 학교 퇴학, 카운터 자격 박탈 위기 등 반전이 거듭되는 스펙터클한 전개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특히 소문은 카운터즈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최장물(안석환 분)과의 만남 이후 카운터로서도, 학생으로서도 한 뼘 더 성장하는 등 피보다 진한 카운터즈의 연대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1일(금) 공개한 스틸에서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은 올망졸망 모여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네 사람의 각기 다른 아이스크림 먹방 스타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인자한 미소가 매력적인 염혜란은 붕어 모양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유준상은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답게 하드바를 먹으며 툭툭 끊어 먹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 반면 ‘카운터즈의 막내’ 조병규와 김세정은 튜브형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귀여운 조병규와 시크한 김세정의 표정이 극과 극을 이뤄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카운터즈의 이목이 조병규에게 쏠려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조병규가 또다시 경이로운 능력을 발현하며 레벨업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조병규가 오로라빛 융의 땅(지구에 흐르는 저승과 이승 사이의 특별한 기운이 올라오는 땅)을 만지는 모습이 첫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4회에서는 일진들이 절친 김은수(웅민 역), 이지원(주연 역)에게 폭력을 가하자 이에 분노한 조병규를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5회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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