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킨코리아 이화신 대표,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 선정

↑ 이화신 대표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사진=락킨코리아

문화콘텐츠전문제작기획사 락킨코리아의 이화신 대표가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수상했다.

이화신 대표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중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참석해 문화예술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다양한 비대면 공연과 해외 투어, 웹툰 전시회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올해 문화예술계를 이끈 주인공으로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그가 수상한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의 일환이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 2020 브랜드 평가위원회가 주관한 대회로 행정, 의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이 대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연하게 공연계와 K-웹툰 등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가며 침체됐던 문화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이화신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냈는데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의 피, 땀, 눈물이 모여 이뤄낸 결과인 것 같다.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기분이 들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리고 저희 락킨코리아 뿐만 아니라 이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열심히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모든 수상자분들께도 박수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락킨코리아는 국내 공연계 및 웹툰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전문제작기획사로 올해 32명의 예술인들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뮤직 딜리버리 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비대면 콘서트, 해외 투어 성료, 글로벌 무대를 상대로 한 웹툰 프로모션 등을 성공시키는 등 활약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