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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내년 초 첫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8’ MC로 확정됐다. 이특, 유세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만 총 7번의 시즌을 거듭하며 숨은 실력자들을 대중에 소개하고, 음치들의 유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독일, 루마니아, 네덜란드, 미국, 영국, 스페인, 핀란드, 러시아 등 전세계 15개국에 포맷을 판매하며 한국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너목보8' 측은 내년 초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너목보8'은 지난 시즌에 이어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다시 한 번 MC로 합을 맞춘다고 알려져 이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88한 재미와 8딱이는 반전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즌8이 다시 시작함을 위트 있게 알린 포스터 속 3MC의 모습도 눈에 띈다. 세 사람은 아령을 들고 있거나 복싱을 하는 모습 등을 표현하며 이번 시즌을 더욱 힘차게 준비하고 있음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매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3M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내년 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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