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신인 보이그룹 론칭 소식을 알렸다.
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컴퍼니의 첫 번째 그룹을 공개합니다. 'ciipher' '싸이퍼' 오늘 시즌비시즌에서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싸이퍼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을 설왕설래하게 했다. 지난 10월 신인배우 오예주를 소개할 당시에도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예고한 바 있어 이번 예고 역시 기대를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 소식이냐는 추측도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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