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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SBS 퇴사 후 첫 프로그램으로 '헬로! 플레이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전 SKY,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심사위원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와 MC 박선영, 하정석, 서현석 PD가 참석했다.
지난 2월 SBS 아나운서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된 박선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프리랜서 도전 첫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선택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선영은 "기존에 제가 했던 프로그램과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하자고 제안 주신 분들이 감사하게도 있었다"면서 운을 뗐다. 이어 "그렇지만 해보지 못했으나 해보고 싶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껴 '헬로! 플레이트'를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또 "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었다. 음식과 경쟁이라는 조합도 매력적이었다. 또 첫 미팅에서 PD님들이 '코로나 시대에 위안, 위로를 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 여행 갈증 풀어주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 셰프도 또다른 시선으로 들여다보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힌 요즘 글로벌 셰프들의 요리로 세계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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