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배우 이시언이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를 선언, 연인 32살 서지승과의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양 측 모두 부인했습니다. 덩달아 서지승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습니다.
서지승 측은 어제(9일) 이시언의 하차와 관련 불거진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이날 이시언은 SNS에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면서 "연기자로서 조금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시언 측 역시 "이시언이 직접 밝힌 대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지승은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서지승의 둘째 언니가 전직 프로게이머 서지수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