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현우와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 “우리 정 많이 쌓였지?” (우다사3)

↑ ‘우다사3’ 현우♥지주연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캡처

‘우다사3’ 현우와 지주연이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첫 만남을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경주의 밤 그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우와 지주연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 가운데 지주연은 현우에게 둘만 있는 곳으로 가자 했고, 그 곳은 셀프 사진관이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다리가 길어 보이는 등의 비법을 서로 공유하며 포즈를 맞췄다.

지주연은 “우리 포스터 때 생각나냐. 그때 어색하지 않았냐”라고 말을 꺼냈고, 현우는 “어색하고 긴장한 기억은 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지주연은 “진짜 얼었던 거 같다. 또 누누 늦게 왔잖아. 드라마 촬영한다고. 또 포스터 촬영 끝나자마자 가고. 정 없어 보였다. 소위 비즈니스적으로 일만 하다 가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가 정이 많이 쌓였지?”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