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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방송화면 캡처 |
'여신강림' 문가영이 화장으로 변신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9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화장을 했으나 오히려 놀림거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경은 못생겼다는 컴플렉스에서 화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처음 해본 화장이라 어울리지 않은 이미지만 만들었다. 화장을 하고 학교에 갔으나 오히려 놀림만 받게된 임주경. 집으로 돌아와 임주경은 "나 전학보내줘라. 학교에 어떻게 가냐"며 울먹였고, 그의 소원대로 새로운 변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전학을 갈 수 있게 됐다.
그 전까지 임주경은 돼지저금통을 갈라 화장품을 사는데 집중했다. 임주경은 SNS, 유투브 등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꾸준히 연습했고, 원하는 대로 자신만의 메이크업을 찾았다. 이후 임주경은 가족들을 따라 이사를 갔고, 이수호(차은우 분)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노력 끝에 임주경은 전학 첫날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가족들 모두가 놀랄 정도로 새롭게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