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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방송화면 캡처 |
'여신강림' 문가영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고백 거절까지 당했다.
9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의 씁쓸한 학교 생활이 전파를 탔따.
이날 임주경은 황현빈(이태리 분)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황현빈은 임주경의 같은 반 친구들의 말에 속아 넘어간 바. 이 사실도 모른채 임주경은 황현빈에게 "오빠 좋아한다. 공연 티켓이랑 쿠키다"면서 정성을 선보였다. 이에 황현빈은 "그냥 불쌍해서 너 도운거 뿐이다. 이런거 할 시간에 얼굴을 좀 봐라. 주제 파악 하고 살길 바란다"며 거절 당했다.
이어 임주경의 같은 반 친구들이 카메라를 켜고 등장했다. 그들은 "거절 당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다"며 연신 조롱했다. 이에 임주경은 "대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