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김은희 작가 ‘킹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은희 작가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현 코로나19 피해 확산 상황과 관련해 ‘킹덤’에서 비슷하게 다루는 부분이 있어 예견한 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질문했다.
김은희 작가는 “시즌2 오픈된 게 3월이었나. 약 2년 전에 대본 작업부터 들어갔다. 의도치 않게 비교된다는게 마음 아프고 가볍지만은 않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킹덤’은 2011년 쯤 드라마 ‘싸인’을 하며 이런 드라마를 써보고 싶다 한 작품이다”라며 “그때 제작환경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좀비는 목을 잘라야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