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캡처 |
woo!ah!(우아!) 나나는 8일 네이버TV·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서 채보나 역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노빠꾸 로맨스’ 1화에서 채보나(나나)는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시선 강탈 스쿨룩으로 '요즘 애들'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소담(이다연)의 별명 '소라에몽'을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앞서 걷고 있는 유도부 남학생들을 향해 “유도부가 웬일이냐 이 시간에 등교를 다하고”라며 남다른 '인싸력'을 보여줬다.
또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고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는 한소담에게 왜 그러느냐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나의 첫 연기 도전을 담은 '노빠꾸 로맨스'가 시작됐다”면서 “나나가 맡은 채보나 역은 나나의 평소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나나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빠꾸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