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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8번의 시험관 도전 끝에 얻은 아들 강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송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를 살게 하는 존재 이유 철이 일찍 들게 한 거 같아 선이에게 미안한 부모지만 이 또한 함께 헤쳐나가야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엄마는강하다 #아빠는든든하다 #강하게만자라다오 #아빠휠체어 #우리사랑선이 #강선 #흥선 #웃음꽃선이 #꽃돌이 #표정부자 #강원래 #김송 #강원래아들 #김송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
강원래는 지난 2000년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식을 올린 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 이듬해 아들 강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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