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 사진=제이지스타 |
예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을 공개, 2020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한다.
‘Raining All Night’은 비 오는 날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예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올해 네 번째 컴백을 이뤄내며 팬들과 약속했던 열일 행보를 지켜냈고, 매번 새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것에 성공했다.
올해 1월 예지는 팝 발라드 장르의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로 정식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흠잡을 데 없는 보컬까지 인정받으며 숨겨진 매력도 자랑한 바 있다.
이어 발매한 ‘HOME’(홈)으로는 우산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무대에 올라 올라운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예지의 ‘Raining All Night’은 10일 발매되며,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