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비 한솥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강호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강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게 맞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아티스트컴퍼니에는 비를 비롯해 배우 윤정희, 티아라 출신 효민, EXID 출신 하니, IOI 출신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송강호는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년간 홀로 활동해왔다.
한편 송강호는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촬영을 마쳤다. 신연식 감독의 ‘1승’,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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