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활동을 재개한다.
허민의 소속사 제이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허민이 오는 11일 채널A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와 육아와 관련한 유명 패널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허민은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에게 솔루션을 받는 육아맘으로 출연한다. 또한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방송 최초 집이 공개되며 1남 1녀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의 가감없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민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여서 '맞다, 허민이란 개그우먼이 있었지'하고 생각하며 보실 것 같다. 둘째의 임심과 출산으로 또 한발짝 물러났었는데 이제는 여러 방송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자주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현실육아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 많은 육아맘들이 공감 하시리라 생각이 든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엄마 허민이자, 개그우먼 허민으로써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허민은 댄스, 운동, 개그, 연기 등 폭넓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허민
한편 허민이 출연하는 육아 솔루션 버라이어티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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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윌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