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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 이청아가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청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납치되었습니다 #그간 감사했어요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낮과밤 4화를 마치고 -제임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긴 밤색 코트로 몸을 가린 토끼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엔딩에서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은 기자 이지욱(윤경호 분)의 정보원에게 납치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드라마의 중요 장면을 언급하며 영리하게 '낮과 밤'을 홍보한 이청아의 센스가 엿보이는 게시물이었다.
누리꾼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는 28년 전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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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청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