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12월 30일 개봉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은 네 커플의 각양각색 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심장 소리마저 들릴 만큼 가까이 밀착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지호(김강우)와 효영(유인나)의 스틸은 이제껏 투닥거리던 둘의 모습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기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혼을 앞둔 국제커플 용찬(이동휘)과 야오린(천두링)의 스틸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계천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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