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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고를 겪는 동료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구라는 8일 오후 1시께 코미디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생활고를 겪는 동료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방송코미디협회 엄용수 회장은 “후배지만 존경한다”며 “감격했다”고 말했다.
엄용수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처음엔 내가 말렸다. 그냥 개인에게 하고 싶은 만큼만 하라고. 그런데 고맙게도 봉투를 건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방송 촬영차 코미디협회 사무실을 방문, 동료 선후배들이 처한 현실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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