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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오 시적화자의 서아가 솔로 주니엘로 활동한 사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시적화자(도코, 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아와 도코는 그룹 시적화자 결성 이유를 밝혔다. 서아는 "원래 솔로 주니엘로 활동했다. 뭔가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어 소속사 대표님과 이야기를 하던 중 도코 친구를 추천받았다. 그래서 같이 듀엣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잘 알려진 주니엘 이름 대신 본명 최서아에서 따온 '서아'라는
한편, 시적화자는 지난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수필(隨筆)'을 발매했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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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