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엑소 카이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솔로로 활동 중인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패셔니스타'로 불리니 편안하게 입을 때도 신경이 쓰일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카이는 "맞다. 평소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오늘은 남친룩으로 입어 봤다. 신발은 꺾어 신었다. 저는 발에 땀이 안 나 양말은 신지 않는다"며 자신이 입고 온 패션을 선보였다.
DJ 최화정은 "끈이 달린 가방을 자주 들고 다니지 않나. 백이 몇 개냐"고 질문을 던졌고,
한편, 카이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카이(KAI)'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음(Mmmh)'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