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일레븐` 블루팀 한국희, 연속 골 자랑…레드팀 이성혁x김민채도 `주목`

↑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한국희 선수가 연속 골을 넣으며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 가운데 각 팀별로 칭찬을 받는 선수들도 있었다.
7일 방송된 tvN '골든일레븐'에서는 블루팀의 히어로라고 불리는 한국희 선수를 비롯해 각 팀의 다양한 선수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희 선수는 모든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한국희 선수는 경기장에서 날아다니며 드리블, 헤트트릭은 물론 골까지 가볍게 넣어 폭풍 실력을 발휘했다. 다른 선수들 또한 "한국희 선수가 제일 잘한다", "같은 팀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칭찬했다. 한국희 선수 본인 또한 "가운데에서 골 넣는게 제일 잘한거 같다"며 인상 깊었던 골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동국 또한 한국희 선수를 보며 "도대체 몇골이나 넣는거냐"며 기뻐했다.
레드팀도 만만치 않은 상대가 있었다. 막내 이성혁 선수였다. 이영표는 이를 보고 "안정적인 드리블이다"라며 호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채 선수에 대한 주목도 쏟아졌다. 이영표는 김민채의 적극성을 보고 "쟤는 진짜 괜찮은 애다"라며 집중해 그의 실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tvN '골든일레븐'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