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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민울이 첫 OST 가창 작업에 참여했다.
‘잠시라도 안되겠니’, ‘내 사랑 그대여’ 등의 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민울은 KBS1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사랑하니까 아직도’를 6일 발표했다.
작곡가 필승불패가 완성한 신곡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는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발라드로 선보였다.
‘잠시라도 안되겠니’, ‘내 사랑 그대여’를 발표해 감성 짙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울이 참여해 극 전개에 감동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KBS1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인기를 더해가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에 김민울의 가창력이 더해진 OST로 스토리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