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확진→사나와 접촉…JYP “트와이스, 선제적 대응위해 검사”(공식)

↑ 청하 확진 트와이스 사나 접촉 검사 사진=DB

가수 청하가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접촉한 트와이스 사나도 검사를 진행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사나가 최근 가수 청하와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 역시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JYP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청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MAMA’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