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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7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서있는 아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점퍼를 입고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아이의 작은 뒷모습과 모래사장 위에 드리워진 누군가의 그림자가 눈길을 끈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 8월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불화설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이 SNS에서 사진을 삭제하고 서로를 언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조수애는 SNS 계정을 폐쇄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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