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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이제 뭔가 정리가 된 느낌이랄까. 매듭을 짓고 온 것 같은데 그래도 그립다 뉴욕"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아영은 "격리 중이다 보니 내 몸은 시차적응 할 생각이 없나보다. 점심 시간인데 감성은 새벽 감성이고 우리나라 배달앱은 왜 이렇게 잘 돼 있는 거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도 고민이네. 집순이라 2주 자가격리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 이제 1주일 남았는데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라고 2주 자가 격리를 보내는 방법을 고민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의 야경이 담겼다.
이에 컬투 김태균은 "아영씨 기운내여. 2시~4시는 컬투쇼로 버텨바여"라는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 역시 뜨개질이나 드라마 몰아보기 등 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10월 미국에 있는 남편을 보기 위해 출국했다가 지난 1일 귀국했다.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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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