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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BJ 꽃자가 래퍼 A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꽃자는 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3세 연하 래퍼와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꽃자는 A씨에 전화를 걸어 "내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A씨는 "눈, 시원시원한 성격, 기분 좋을 때 애교가 많다. 예쁜 건 당연한 거라 말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 사랑꾼
이에 시청자들은 "목소리가 좋다", "예쁜 사랑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꽃자는 트랜스젠더 아프리카TV BJ 및 유튜버다. 화끈한 입담과 고민 상담 코너로 인기를 모아 7만 여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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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꽃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