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소속 아티스트와 접촉 NO”(공식)

↑ FNC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DB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FNC는 7일 오전 MBN스타에 “당사 매니지먼트 직원 1명이 외부 업무활동 과정에서 지난 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3주째 당사는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며 이 기간동안 해당 직원과 접촉한 소속 연예인은 없으며, 동선이 겹친 일부 직원들은 검사 실시 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안전을 위해 FNC의 직원들은 현재 계속해서 재택근무 중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한 당일 회사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에 FNC는 “앞으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NC에는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유재석, 문세윤, 이동건, 정해인, 정형돈 등이 소속되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