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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여윈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억지웃음 억지로라도 웃자. 다들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곱슬거리는 숏컷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연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낸다. 하지만 너무 야윈 듯한 김성령의 얼굴에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개그우먼 김민경은 "나도 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늘 멋져요", "건강 챙기셔야겠어요", "힘들어도 웃어야죠.
김성령은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 맏언니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콜'(감독 이충현)에서는 딸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엄마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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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