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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사회를 취소했다.
영화 ‘소울’ 측은 7일 “9일 예정되어 있던 ‘소울’의 언론배급시사회의 일정이 연기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소울’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추후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울’ 측은 “일정 연기에 대해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이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
배우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가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인사이드 아웃' '업'의 피트 닥터 감독과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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