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김희경은 지난 6일 "39주 4일차 그린이. 3.32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경과 카시트에 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경은 "아.. 이런 기분이구나. 우리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할 때마다 울엄마 하는 말씀이 자식 낳아보라고... 그 끼븜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셨었는데 진심으로 실감하는 중입니다. 내가 꿈을 꾼건지.. 아직도 누구 애인지 믿기지 않지만 아들 바보 확실할듯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경은 또 "이제 병캉스(병원)에서 조캉스(조리원) 들어왔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앞서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 3일 아들을 득남,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희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