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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10주 차. 허니 베어(남편)가 임산부한테 복근이 있다고 아직 살아있다며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민아의 배가 담겼다. 조민아의 배는 늘씬하면서 복근이 보여 임산부라고는 믿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아침 일찍 밥 챙겨주고, 퇴근 후에 와서 빨래, 청소하고, 스트레칭시켜주고, 마사지해 주느라 고생 많은 허니베어. 덕분에 극심한 입덧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랑해 까꿍이 아빠"라며 남편의 외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다음 주면 사라질 임신 기간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20일 결혼 예정이며 혼인신고는 지난 9월 마쳤다. 현재 조민아는 2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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