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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그룹 마마무와의 작업 고충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야(AYA)'로 컴백한 마마무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콘셉트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여러가지 시안들을 진지하게 살폈다. 마마무의 웃음기 없는 모습에 18년차인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시안을 본 리더 솔라는 "너무 과해질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 다른 멤버들이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솔라가 리더답게 재빨리 의견을 말한 것.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마마무 멤버들의 취향이 모두 달라 작업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인원수 많은 팀 전문이다. 마마무는 4명이라 쉬울 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13명 팀보다 어렵다"고 털어놨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문별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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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