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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태진이 조영구가 살 빼고 욕 먹을 유일한 연예인이라고 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내 인생의 롤모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진 성원이(슬리피)는 롤모델로 조영구를 꼽았다. MC들은 내가 롤모델보다 나은 점을 물어봤다.
김태진은 “비주얼은 제가 영구 형보다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도 최근 다이어트 해서 10kg을 뺐다. 몇 년 전 조영구 형님도 15kg을 뺀 적이 있다. 그때 영구 형님은 대한민국에서 살 빼고 욕먹은 유일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두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 그때 거의 입관되기 전 얼굴이
조영구는 “아내가 제2 전성기 온다고 해서 살 뺐는데, 프로그램 섭외 많이 왔다. ‘비타민’에서도 연락 왔는데 무리한 다이어트 사망에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