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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
오늘(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조혜련이 김혜선과 닮았다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내 인생의 롤모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혜선은 "롤모델 선배님과 함께하는 첫방이다. 너무 설렌다"며 조혜련을 소개했습니다.
조혜련은 권투 동작을 하며 등장했습니다. 조혜련은 "이용식 선배도 계시지만 이성미 박미선 롤모델을 모시고 살았다. 제가 오늘 누군가의 롤모델이라고 하니까 개그맨 김혜선이라고 하더라. 보니까 나랑 비슷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혜련은 "닮았다는 말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우리가 남성 호르몬이 많다. 근육이 장난 아니다.
김혜선은 "애교하면 저다. '아침마당'에서 처음으로 남편 소개하고 검색어 1위하고 많은 축복 속에 결혼했다. 남편이 코로나19 때문에 일년 만에 독일에서 돌아왔는데, 첫방송이 '아침마당'"이라고 남편 스테판 지겔을 소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