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둘째 계획을 실행했지만 끝내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함소원은 어제(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리에 힘이다~ 있다지요. 저 4장어 꼬리 먹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늘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어진 영상에서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가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진화는 이미 잠들어 있었고, 함소원은 "여보 자는 거 아니죠? 눈을 떠봐요. 나 장어 꼬리 4마리 어떡하라고"라며 진화를 깨우는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