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봉선이 임주리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구라 씨 내 노래에 토 달지 마세요 봉선이’와 ‘개떡같이 불러도 찰떡같이 가왕석 합격 찹쌀떡’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찹쌀떡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고 드러난 봉선이의 정체는 임주리였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을 안 나오려고 했다. 아들의 설득으로 출연했는데 서둘러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히트한 후 전국적으로 립스틱 판매량이 25%가 증가하고 화장품을 살 필요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 “지금껏 사지 않는다. 또 직접 화장품 회사를 차리는 바람에 손해를 많이 봤다”라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