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엑소 시우민과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이 전역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은 오늘(6일) 미복귀 제대한다.
최근 말년 휴가를 나온 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을 따른다. 코로나19 여파로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중 첫 군필 멤버가 됐다. 시우민에 이어 디오가 내년 1월 제대
지난해 2월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역시 이날 제대한다.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한 이호원은 ‘호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17년 6월 인피니트를 탈퇴한 이호원은 이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