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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가 보아를 선망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양각색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지난 20년간 보아를 빛나게 해준 명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파니는 앞서 꾸민 김완선 무대를 언급했다. 그는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 예쁘다고 김완선이
그런가 하면 보아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보아 언니를 보며 댄스 연습을 했다. '아틀란티스 소녀', '발렌티'를 커버해 계약하게 된 것"이라 회상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