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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벤이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벤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벤이 축하할 일이 있다. 작년 크리스마스 녹화 끝나고 회식에서 혼술하면서 쓸쓸해하는 걸 봤는데 결혼을 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벤은 “어떻게 그렇게 됐다”며 웃었다.
유희열은 “기사를 통해 봤다. 잘됐다”며 축하했다. 벤은 “작년에 슬퍼 보였나”라고 물었다. 벤은 “결혼식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다. 혼인신고서 해서 같이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벤은 결혼 장점에 대해 “아무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 부부가 됐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