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옥빈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김옥빈은 4일 SNS에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라며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자”고 적었다.
또한 김옥빈은 “참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라고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옥빈은 내년 상반기 중 방송되는 OCN
다음은 김옥빈이 올린 SNS 전문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됩니다.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
#참는게아니라기다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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