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래퍼 이영지와 ‘예능 루키’ 오마이걸 승희가 만난다.
5일 공개될 KBS 웹예능 ‘영지전능쇼’ 10회에서는 이영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KBS2 새 예능 ‘축구야구말구’ 게임들을 직접 리뷰한다. ‘영지전능쇼’는 래퍼 이영지가 오로지 ‘영지적 시점’으로 예능을 리뷰하는 웹예능이다.
‘축구야구말구’는 스포츠계 레전드 양대 산맥 박찬호, 이영표가 멘탈 코치 승희와 함께 숨은 생활체육 고수를 찾아 전국으로 떠나는 투 머치 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영지전능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텐션부자’들답게 시작부터 동창모임급 텐션을 자랑, 특히 ‘리액션 장인’으로 알려진 승희는 본인을 능가하는 영지의 ‘찐텐션’에“진짜 장난 없다” “끼가 보통이 아니다”며 연신 놀라움과
이날 두 사람은 ‘축구야구말구’ 1회 리뷰와 함께 ‘간식내기’를 걸고 고음 대결 및 손가락 펀치 등 다양한 생활게임을 겨룰 예정이다.
연예계 ‘텐션부자’ 두 사람의 케미가 그려질 ‘영지전능쇼’ 10화는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5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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