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허쉬' 황정민, 임윤아가 서로에게 엄지척을 날리는 특급 케미를 보였다.
지난 3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카이브|'허쉬' 티저&포스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허쉬의 두 주연 배우 황정민(한준혁 역)과 임윤아(이지수 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티저 영상 위해 함께 엔딩포즈를 정하는가 하면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 촬영까지 마쳤다.
다음은 포스터 촬영이었다. 촬영 중 임윤아가 "이거 뭐하는 거야"라며 장난스레 화를 내는 척하자 황정민은 "하 나 진짜"라고 말하며 실소를 터뜨렸다.
여유롭게 촬영을 마친 두사람. 임윤아는 꼼꼼하게 모니터링한 후 선배 황정민에게 다가가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황정민도 윤아를 손가락으로 가리킨 후 답례 '엄지척'을 날렸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영상에 '허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고
한편, JTBC 금토드라마 '허쉬'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일상 생활을 그린 작품.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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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